수리아 관원이 16일 피로한데 따르면, 수리아 북부 시아파 철거주민 피습사건 사망자가 112명으로 상승했고 부상자는 100명에 달했다.

다른 한 수리아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수리아 북부 알레포시의 관원과 민중은 이날 대규모 집회를 진행해 15일에 발생한 시아파 철거주민 습격사건을 규탄했다.

수천명 시아파 철거주민을 실은 차대가 15일 알레포 서부 라시딘지역에서 자살성 자동차 폭탄 습격을 받았다.

습격 발생후 몇시간이 지나 차대는 정부군이 통제하고 있는 알레포시에 도착했다.

수리아 관원은 이날, 습격으로 적어도 70명이 숨지고 12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15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철거 주민들을 습격한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습격자들을 법에 따라 체포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