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보좌관인 맥마스트가 16일, 조선반도문제해결에서 미국은 “모든 선택”을 보류할것이라고 말했다.

맥마스트 보좌관은 그러나 현재는 무력을 제외한 모든 평화적인 방식으로 관련 문제를 해결할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맥마스트는 이날 미국 ABC방송사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최근 새로운 한차례의 탄도미사일 실험을 진행한 조선의 행위는 안정 정세를 파괴하는 도발행위라고 비난하였다.

맥마스트 보좌관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국가안전위원회에 명령을 내려 조선반도문제 해결을 위한 미 국방부, 국무원, 정보기구의 노력을 통합해 향후 필요한 시기 문제해결을 위한 선택을 제공할것을 요구했다고 표했다. 맥마스트 보좌관은 또 향후 몇주내지 몇달간 조선반도 문제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각측은 최악의 결과를 피면하기 위해 무력을 제외한 모든 수단을 취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