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동문제 특사, 중동문제는 전면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5 15:28:00

 이집트를 방문하고 있는 중국 중동문제 특사 궁소생이 14일 까히라에서, 중국은 관련 국가와 손잡고 중동지역 초점문제의 전면적인 해결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궁소생 특사는 전면적인 문제해결에는 두가지 함의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첫째, 중동의 여러 초점문제들은 서로 련결되여있기에 국제사회는 어느 한 초점만 고려하고 기타 초점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중동문제의 핵심으로 되는 팔레스티나 문제를 홀시해서는 안된다. 

 둘째, 평화를 적극 추구하는 동시에 전쟁후 복구와 현지 경제사회발전을 고려해야 한다.

 궁소생 특사는, 중국은 중동지역에서 사리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표하고 중국의 리익은 관련지역 나라들과 일치하다고 강조했다. 

 궁소생 특사는, 중동이 동란에 빠지는것은 관련지역 나라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을뿐만아니라 중국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국은 평화안정을 유지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번영을 실현하길 관련지역 나라들에 희망한다고 표했다.

 궁소생 특사는, 중동 각국이 인민생활과 취업을 보장하려면 경제적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대일로 특사는 평화협력, 호혜상생의 방식을 통하여 각종 도전을 해결할것을 주장했다고 하면서 해당 창의는 제출되자 곧 관련지역 나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궁소생 특사는, 일대일로 창의는 중동평화진척과 중동초점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큰 기여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