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7399여명 4개 포위된 마을에서 철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5 14:12:00

 수리아 군변측이 14일 보도한데 따르면, 수리아 정부군과 반정부군 무력이 협의를 달성하여 이날 7300여명이 4개 포위된 마을에서 철수했다.

 수리아 군변측 인사는 협의에 따라 2300여명의 반정부무력일군과 가족들은 이날 수리아 수도 디사스크 서북부에 위치한 자바단니와 마다라진에서 철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60대의 버스를 타고 반정부무력이 통제하고 있는 수리아 서북부 이들리브성으로 이동하게 된다.

 5000여명은 반정부무력에 포위되여 있는 이들리브성 부근의 작은 마을 카프라야와 브아에서 철수하여 정부군이 통제하고 있는 북부도시 알레포에 이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