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선반도 핵문제 관계측 대화 궤도 복귀 희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3 10:43:00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12, 각측의 공동노력으로 조선반도 핵문제가 다시 대화 궤도에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륙강 대변인은 틸러슨 국무장관이 미국측은 조선정권 교체를 목표로 삼지 않는다고 확실하게 못박은데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반도 비핵화 실현은 똑같이 중국측의 주장이기도 하다고 표했다.

륙강 대변인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대화협상을 통해 평화적 방식으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며 반도 평화안정을 수호하는것은 중국 정부의 일관된 립장이라고 강조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 각측이 접촉과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리해와 신임을 증진하고 자체 근본적 리익에서 출발해 중국측이 제기한 반도비핵화 실현과 평화기제로의 정전기제 전환을 병행할데 관한문제 해결방향과 조선의 핵개발 중단,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에 관한 창의를 적극 검토하고 조선반도핵문제를 다시 담판과 대화의 길로 복귀시키는것을 환영하고 기대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