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라이가 중국과 인도 국경 분쟁지역에서 활동한데 대해 엄정한 교섭 제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3 10:32:00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12, 최근 인도는 14세 달라이가 중국과 인도 국경 동부 분쟁지역에서 활동하도록 하고 14세 달라이와 인도측 개별적인 관원이 중국측에 도발하는 정치적 발언을 하도록 허용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서장문제와 관련한 인도정부의 정중한 언약에 어긋나는 행동으로서 중국과 인도 쌍방이 담판을 통해 령토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는데 소극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였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와 관련해 이미 인도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였고 한층 더 조치를 강구하여 중국측의 령토주권과 국가안전을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

륙강 대변인은, 국경문제와 서장 관련 문제는 중국과 인도 량국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서 쌍방은 담판을 통해 국경문제를 협상해 해결하기로 언녕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으며 서장관련 문제에서도 인도측은 이미 정중한 언약을 한바 있다고 강조하였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량국과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으로부터 출발해 량국관계발전의 정치적 기반을 수호하고 국경 담판과 량국관계에 손상주는 도발적인 행위를 더 하지 말것을 인도측에 요구하며 실제행동으로 중국과 인도 관계의 큰 국면을 수호할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