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해설: 미국은 조선문제를 독단적으로 해결할수 없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2 16:22:00

 현재 조선반도 정세는 종잡을수 없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미국은 자신의 군사력을 반도에 배치하고 있다.

 미국과 조선의 공개된 전쟁의 위협에 외계는 조선반도에서 곧 전쟁이 폭발할것이라는 예측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조선에 큰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조선문제에서 미국을 도와줄수도 있다”, “중국이 조선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것이다”, “만약 중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조선문제를 해결한다면 가장 좋은것이다”, “미국은 독단적으로 조선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등 관점을 발표하여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현지시간으로 8일, 칼 빈슨호 항공모함이 조선반도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칼 빈슨호 항공모함편대의 원래 계획은 3월 한미합동군사훈련에 참가한후 오스트랄리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선은 5일 탄도 미사일 실험을 진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미국은 림시로 계획을 변동하여 싱가포르에 도착한 항공모함편대를 4월8일 북상하게 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많은 매체들이 미국이 조선에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을 보도했다. 

 거대한 군사적 압력과 전쟁의 위협을 받고 있는 조선의 현재 태도는 매우 침착하고 강경하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4월8일, 수리아에 공중습격을 발동한 미국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조선은 미국의 이러한 행위에 겁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수리아에 공중습격을 발동한 행위는 불법적으로 주권국가를 침략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은 미국이 가져다주는 전쟁의 위협을 무서워하지 않을뿐만아니라 미국이 무력을 사용하면 핵전쟁이 폭발할것이라고 표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초강대국 세력을 믿고 핵무기를 소유하지 않은 국가에 횡포를 가하는것은 력대 미국정부가 유지해온 행위이고 트럼프 정부도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일부사람들은 미국이 수리아에 공습을 발동한 주요목적은 조선을 경고하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조선은 어떠한 형식의 위협에 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수리아 공습사건은 제국주의에 한치의 희망도 품으면 않되고 자신의 힘으로 방어해야만이 제국주의의 침략을 막을수 있다는것을 또 다시 일깨워 주었다고 말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은 핵무기를 핵심으로 강대한 군사력량을 구축했고 이러한 군사력량은 미국의 렴치없는 강권정책을 무너뜨리고 침략을 막으며 국가주권과 민족생존권을 수호하는 무기라고 말했다. 

중국은 반도평화를 수호하는 결정적인 힘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습근평 주석이 4월6일부터 7일, 이틀간 미국을 방문하여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두나라 수뇌자 회담을 열었다. 

외교부 왕의 부장은 7일 매체브리핑에서 회담상황을 소개하고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중국은 반도무핵화를 견지하고 반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대화와 협상을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계속하여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조선관련 결의를 견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조선핵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두가지 방법과 두가지 중단에 관한 견의를 내놓아 재차 회담하는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조선 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하고 미국이 독단적으로 해결할수 없다고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