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11일 평양에서 제13회 최고인민회의 제5차 회의를 열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을 위원장을 하는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를 선출하고 <일반성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할데 관한 법령 집행상황 총화>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관련 예산, 기타 인사변동, 임명 등 의제를 통과했다. 조선 내각 총리 박봉주가 <국가경제발전 5년전략내각의 2016년 사업상황과 2017년 과업>에 관한 보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