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톤의 원유를 실은 “수에즈”형 유조선이 10일, 먄마 마달도 항구에서 기름을 분해하였다.  

 이는 중국 먄마간 원유 수송관 공사가 운영에 공식투입되였음을 의미한다.  

 먄마 서해안의 마달섬에서 시작되는 이 수송관은 전반 길이가 771킬로메터이고 5개 수집운송 라인이 설치되였으며 년간 수송량이 2천2백만톤에 달한다. 

 중국 먄마 원유 수송관 공사가 운행에 공식투입되면서 두 나라 에너지 협력은 새 단계예 진입하였고 관련 프로젝트도 “방글레데슈, 중국, 인도, 먄마 경제회랑”과 중국과 아세안 국가가 상호 소통하고 련결할수 있는 기초시설 건설의 중요한 상징으로 되였다.  

 중국 먄마 원유 수송관이 생산에 투입된후 먄마에 커다란 경제적 리익과 사회 수익을 가져다주고 우리나라 서남지역 경제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