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오전, 국무원 가난구제 개발 지도소조 판공실과 빌게이츠 재단이 전략협력 량해비망록을 채택했다. 이로써 쌍방은 중국 반빈곤 경험을 총화하고 경험을 교류전파하며 미래 중국의 가난구제 전략을 연구하고 가난구제 인재양성 등 분야에서 광범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빌게이츠재단은 농촌기층위생봉사와 빈곤지역 아동영양상황을 개선하며 농촌금융 빈곤부축 등 분야에서 중국정부와 협력할 예정이다.

비망록 체결에 앞서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류영복 주임과 빌게이츠제단 빌게이츠 련석주석이 회담했다.

빌게이츠는 중국을 유엔 천년발전목표중 빈곤인구 감소목표를 위해 가장 많은 공헌을 한 공헌자라고 평가하고 1990년부터 2010년기간 중국의 대다수 빈곤인구 감소상황은 세계 같은 시기 수량의 75.7%를 차지하여 기타 발전도상국에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빌게이츠재단은 국무원 빈곤부축판공실과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는데 환영을 표하고 빈곤감소임무를 완수할수 있도록 중국을 계속 도울것이며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실현하는데서 중국이 계속 인솔적인 역할을 발휘하는것을 지원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