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학자, “남해 각측 행동선언”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5 16:48:00

필리핀 많은 학자들이 일전에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타이방문기간 남해문제에 관련해 제기한 립장을 긍정해주고 “님해 각측 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표했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달 21일 방콕에서 타이 쁘라윳 총리와 회담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남해 각측 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집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남해 행동 준칙”을 힘써 추진시킬것이라고 표했다.

필리핀 아테네오대학 정치학교수 림지총은 “남해각측행동선언”은 남해지역 충돌발생 위험을 줄이고 령토쟁탈을 방지할것이라고 표했다. 림지총 교수는 “남해 각측 행동선언”을 지도원칙적 문헌이라고 평가하고 관련 각측이 이를 준수하기를 희망했다.

필리핀 정치와 선거개혁연구소 라몬 카시프 상임주임은 중국과 아세안이 협상을 통해 하루빨리 “남해행동준칙”을 제정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라몬 카시프 상임주임은 필리핀과 중국관계는 이미 정상적으로 회복되였고 경제무역래왕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두나라 우호적인 관계는 부단히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