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24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은 2018년 제3차 전국인구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관련 준비사업은 이미 가동되였다. 보도한데 따르면, 올해 조선은 전국범위내에서 실험성조사를 진행하고 래년 조사사업을 위해 경험을 마련하고 대책을 세우게 된다. 인구조사의 총체적인 계획과 년도계획, 상응한 재정계획도 점차 확립되고 있다. 

보도한데 따르면, 이는 조선이 1993년과 2008년 인구조사후 3번째로 진행되는 전국인구조사이다. 이번 조사사업은 유엔인구기금협회의 도움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