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라크 지도자, 이슬람국을 소멸할 신심 표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2 15:19:00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이라크 아바디 총리와 회담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극단조직 이슬람국은 여전히 위험한 적이라면서 이슬람국을 소멸할 신심이 있다고 표했다.

백악관은 회담후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바디 대통령은 두나라 장기 동반자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이라크에서 테로주의를 근절하는 한편 이라크 군과 기타 중요국가체계건설을 강화하는데 합의했다.

두나라는 전방위적인 정치와 경제협력을 넓히게 된다. 여기에는 이라크를 협조하여 한층 더 포용적인 정부를 건설하고 두나라 경제투자관계와 동력자원협력을 강화하며 문화와 교육분야의 협력기회를 넓히는 등 내용이 망라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