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감과 대국의 책임감으로 점철된 중국의 인류운명공동체 구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0 10:35:00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최근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한 제2344호 결의를 일제히 통과했다. 결의는 아프가니스탄을 지원할데 대한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1대1로” 건설 등 지역 경제협력 구도를 통해 아프가니스탄과 지역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이로써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중요 리념은 처음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편입되였다. 

이는 앞서 2월 10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이 유엔 사회발전위원회 제55차 회의에서 처음 유엔 결의에 편입된후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이 날이 갈수록 세계 외교무대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말해준다. 

국제 다각외교의 중심으로서 유엔은,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과 방안이 “풍향계”적 의의를 가지며 함의 또한 심원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상호 정감을 주선으로 한 중국리념이 예사롭지 않은 매력과 거대한 생명력을 발산하며 갈수록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고있음를 말해준다. 

당면 세계는 격변기에 처해있다. 역글로벌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고 테로주의와 난민문제 등 세계적인 과업도 막중하다. 세계경제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불확실성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면 세계의 국제관계를 이끌어가는 한편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당면 많은 정치가와 전략가, 철학사회과학 분야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고심하는 중대 문제이다. 

당 제18차 대표대회 보고에서 “인류운명공동체 의식 창도” 방침이 처음 제출되였다. 과거 4년사이 습근평 주석은 많은 장소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을 여러차례 해석했다. 

2015년 9월 습근평 주석은 유엔본부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5가지 일체화” 로정도를 제출했고 올 1월 습근평 주석은 제네바 만국궁에서 이 리념을 한층 더 깊고 전면적이며 체계적으로 해석했다. 

시대발전의 선두에 서서 선진 리념을 강구해야 한다.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은 인류 앞날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대문제로서 중국의 지혜를 제공했고 인류사회발전 진보에 새 발전방향을 제출했고 새 로정도를 그려주었으며 정감과 책임감으로 점철된 대국의 흉금을 과시했다. 유엔 사회발전위원회 제55차 회의 의장 페리프 쟈보스는 인류운명공동체 창의는 장원한 리익에 착안점을 두고있는 중국의 미래지향적인 통찰력을 구현한다면서 세계 각국과 유엔 모두 이 창의로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류운명공동체 리념과 중국의 5천년 문명사에 내포된 정수는 일맥상통한다. 대동소이의 리상사회, 천하 일가, 혜택공유 등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 전반에 관통되여 “천하대동”의 절실한 기대를 안받침하고 있으며 새 력사적 시대에서 전통정신의 혁신적 힘을 발휘하고 있다.

“공동 부유, 동시 쇠퇴”의 현 세계화 시대에서 각국은 갈수록 상호 의지하의 운명공동체로 나아가고 있으며 따라서 협력만이 발전의 길임을 립증해주고 있다. 

영국 켐브리지대학 마르틴 야크 교수는, “중국이 새 가능성을 제공했다고 인정하고 이는 ‘정글의 법칙’, 강권독식 구도를 제거하고 제로섬 게임법칙을 넘어서 협력상생, 공동건설, 공동 향유 문명발전의 새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틴 야크 교수는 이러한 발전리념은 전례없는 참신한 구상으로 세계 변화 과정에서 위대한 창조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국제질서 개혁을 위해 중국이 제출한 새 리념으로서 중국특색이 선명할뿐만 아니라 시대발전의 수요에도 부합되는 구상으로서 세계 경제질서 정돈의 “포괄설계”급 새 전략이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상은 과거의 의식형태와 전통적 지연정치 성향을 넘어선 중국의 기품과 흉금을 보여준다. 

하버드대학교 페어뱅크중국연구센터 연구원 로스 트릴은 자신이 집필한 “습근평이 만드는 중국부흥” 서적에서 인류우명공동체를 강령으로 하는 세계 경제질서 정돈체계는 중국과 세계 각국 관계의 장원한 발전과 관련한 전략적 사고로서 국제구도의 새 질서 구축에도 새 원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중국 특색의 대국외교 정수가 담겨있는 구상으로 21세기 세계 발전을 이끌어갈 시대적 등대로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