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리사 메이 수상이 17일, 웨이스 수부 카디프에서 스코틀랜드 집권당인 민주당이 안목이 좁고 스코틀랜드가 진행한 독립공개투표를 홀시하며 유럽동맹탈퇴 투표결과를 핑계로 영국을 분렬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이날 열린 영국 보수당 봄철론단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독립투표는 스코틀랜드에 불리하고 하나의 영국에도 불리하다고 강조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련합왕국을 소중하게 여기기를 호소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영국 타임스지에 글을 발표하고 영국은 모든 정력을 다해 유럽동맹과 영국의 유럽동맹 탈퇴담판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