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 관련각측과 조선 핵문제 해결책 토의 하기를 희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7 14:26:00

현재 일본을 방문중인 미국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16일 도꾜에서 이번 아시아주 방문은 각측과 조선 핵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라고 표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날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미국은 지난 20년간 조선을 무핵화 상태로 이끌어가려는 노력은 모두 실패했다고 표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조선이 가져다주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국과 일본, 한국 세나라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사못 중요한다고 말했다.

후미오 외무상은 일본과 미국은 핵무기를 연구개발하는 조선의 행위를 용서할수 없다고 말하고 일본과 미국, 한국은 응당 도발행위를 일으키지 말고 안전보장리사회 관련결의를 준수할것을 조선에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미오 외무상은 미국이 조선에 관련한 정책을 조절한후 일본과 미국 쌍방은 회담을 통해 조선에 대한 정책을 조률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조선문제에서 같은 립장을 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15일 국무장관을 담임한후 처음으로 동아시아를 방문하였다. 틸러슨은 곧 한국과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