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가 15일 수리아위기폭발 6주년에 즈음해 성명을 발표하고 수리아문제 제네바회담에서 성공을 가져오고 충돌을 빠른시일내 해소할것을 각측에 호소했다.

성명은, 지난해 12월 30일 효력을 발생한 정화협의를 공고히 하고 인도주의 구조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확보할것을 각측에 촉구했다.

성명은, 수리아 충돌문제에서 영향력이 있는 각측은 분기를 해소하고 충돌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2011년 3월 수리아위기가 폭발한이래 이미 30여만명이 숨지고 수리아국내 절반인구가 가옥을 잃었으며 1350만명이 인도주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