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일대일로”창의는 “사우디아라비아 2030전망”을 추진할것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5 16:06:00

2016년 1월 습근평 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여 두나라 쌍무관계를 전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킨후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은 3월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시작했다.

중국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뚜르끼 아르마디 대사는 최근 북경에서 기자들의 취재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를 매우 중시하고 이러한 창의를 적극 지지한 국가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아르마디 대사는 전력적 위치에서 볼때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3대주를 련결시키는 뉴대이고 중국이 일대일로 창의를 추진하는 중요한 고리라고 말했다.

아르마디 대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대일로 건설에서 핵심적이고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사우디아라비아 2030년 전망”과 “일대일로”창의적 련결을 이어놓을것이라고 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정부는 2016년에 사우디아라비아 2030년 전망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내경제전변을 이끌고 석유에 대한 의존법칙에서 벗어나 경제의 지속가능한 증가를 실현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