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케른 총리가 13일, 이른바 공공안전을 고려하여 터키관원이 오스트리아에서 터키 헌법수정 공민투표와 관련한 정치활동을 하는것을 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케른 총리는 이날 오스트리아 국가텔레비죤방송을 통해 네델란드와 터키간의 비행금지 풍파와 관련된 립장을 밝혔다.  그는, 네델란드가 터키 관원의 입경을 거부하는 결정을 내리기전에 네델란드와 터키는 장시간의 교류를 진행했지만 최종 터키의 고의적인 도발행위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였다고 말했다. 케른 총리는, 충돌을 승화하지 말것을 터키에 경고하였다.

케른 총리는 또, 터키측은 오스트리아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취할수있다면서 오스트리아는 공공안전을 고려해 터키 관원이 오스트리아경내에서 공민투표를 위한 정치활동을 하지 못하게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