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군비지출 표준에 도달해야한다고 회원국들을 촉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4 09:48:00

나토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13, 2016년 나토는 군비증가에서 진전을 가져왔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군비지출 규모를 2%대로 증가할데 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모든 회원국들에 요구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2015년이래 나토내 유럽동맹 군비 하락세가 회복되였고 201623개 회원국이 군비지출을 증가했다고 밝히고 이는 나토가 군비증가 면에서 진전을 가져오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그러나, 군비지출 증가 과업은 아직 갈길이 멀다고 지적하고 나토 내부에서도 아직 공정한 분담 방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앞으로는 모든 회원국의 군비지출 규모가 나토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