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띠나를 방문중인 우루과이 바스케스 대통령이 24일, 우루과이는 빠른시일내에 중국과 쌍무자유무역협정담판을 가동하여 남미공동시장구도외에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재천명했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아르헨띠나 마크리 대통령과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미공동시장 참여국으로서의 우루과이는 이 구도내에서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기자들에게, 우라과이는 기타지역의 나라와 쌍무협정을 체결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우라과이는 자유무역담판의 선행자로되여 남미공동시장의 구도내에서 중국과 가장 먼저 자유무역협정 관련 담판을 진행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