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라오스, 먄마, 타이 4개국 제51차 메콩강 합동순찰 가동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10-25 14:20:00

중국과 라오스 먄마, 타이 제51차 메콩강 합동순찰 집법행동이 25일 오전 운남성 시솽반나주 관루항구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집법행동에서 합동편대는 금삼각주 수역에서 합동공개 수사와 합동방문, 마약금지선전 등 활동을 진행하고 메콩강 무기밀수와 마약밀수, 밀수무역, 밀입국 등 위법행위에 대한 방어와 타격강도를 높인다.

올해는 네나라 메콩강 합동순찰집법의 5주년이다. 지난5년동안 네나라 집법부문은 협력을 통해 합동순찰집법을 부단히 진행해 왔고 메콩강 류역의 돌출한 치안문제를 다스리는데 힘썼으며 공동으로 메콩강 해양운수안전을 수호하여 각국 선원과 연해항구군중들의 안전치수를 대폭 높여주었다.

료해한데 따르면, 메콩강 합동순찰집법기제가 상용화 된후 메콩강 해양운수 안전형세는 선명히 호전되였고 각국 상선의 신고와 도움경로가 더욱 원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