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리아라비아와 로씨야 협력, 국제유가 상승에 유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10-25 08:38:00

사우디아라비아와 로씨야 량국 관원이 23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두나라 협력을 통해 국제석유시장의 공급과 수요 재균형을 이루어 단기내에 빠른 속도로 유가를 인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파리드 석유 담당 대신은 23일 로씨야 동력자원부 노바크 장관과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8주간 국제유가에 반등세가 나타나긴 했지만 그 속도가 아주 느렸다고 밝히고 따라서 시장 활성화에 유조한 한층 더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파크 장관은, 국제유가 시장이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원유생산국 경제에 타격을 줄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기타 나라, 심지어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