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리예 난민주택 폭탄 위협 받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9-25 15:13:00

스웨리예텔레비죤 방송국이, 스웨리예 북부 도시 보덴의 한 난민수용 주택이 현지 시간으로 22일 저녁 폭탄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수용주택에 있던 141명 주민을 전부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국가안전경찰, 폭탄제거조가 전부 현장에 출동되였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저녁 두명 용의자를 검거했다. 용의자 두명 모두 이 주택에 살고있던 난민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