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대표, 지속가능발전을 호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9-25 10:18:00

제71차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이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남아프리카, 브라질, 영국 등 나라 지도자들과 대표들이 제71차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에서 발언했다. 대표들은 협력을 중시하고 지속가능발전을 다그쳐 추진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남아프리카 주마 대통령은 발언에서, 남아프리카는 빈곤과 불평등, 실업 등 문제와 도전을 해결하여 국제지속가능발전의 방식전변목표와 발걸음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은 발언에서. 무역보호주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테메르 대통령은, 무역보호주의는 국제경제성장을 저애할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농업발전을 망라한 각종 무역보호주의를 억제하는것은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데서 매우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파키스탄 샤리프 총리는 연설에서. 테로주의를 타격하고 평화롭고 안정한 환경을 확보하는것은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일환이라고 말했다.

영국 테레사 메이 수상은, 국제사회는 마땅히 관리를 강화하고 정보공유를 추진하며 과학기술수단을 운용하고 조치를 취해 모든 방식의 극단주의를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