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까자흐스딴 투자협력론단이 23일 까자흐스딴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까자흐스딴 주재 중국대사 장한훈은, 래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엑스포가 두나라 관계의 새로운 기점으로 되길 바란다고 표하고 중국측은 전력으로 까자흐스딴에 지지와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200여명 두나라 정부관원과 기업대표들은, 량국투자협력, 생산능력협력, 아스타나 엑스포 그리고 까자흐스딴 국유기업 대규모 사영화가 중국에 가져다주는 기회, 중국-까자흐스딴 협력전망 등 문제와 관련해 협상했다. 론단이 끝난후 두나라 기업은 투자와 경제무역협력과 관련해 상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