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6월21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 1000명의 성인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4.1%가 해외파병을 지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근거하면, 86.3%의 남성 피조사자들은 해회파병에 찬성을 표했고 녀성 피조사자는 62% 찬성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해외파병의 여러가지 장점에 대한 물음에 피조사자들은 “위급할때 국제사회의 도움을 더욱 쉽게 받을수 있을것이다”는데 긍정을 표한수가 85.6%로서 가장 높았다. 피조사자들은 그 다음으로 “군대가 주둔국의 한국 상인과 기업을 보호할수 있다”, “한국의 국제지위를 높여줄수 있다”, “군대 주둔국과의 관계가 더욱 좋와질수 있다”등 장점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