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습으로 무고한 수리아 평민 35명 사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30 08:10:00

레바논 텔레비죤방송국에서 29일 보도한데 따르면, 미국이 수리아에서 주도한 최신 한차례의 공습으로 수리아북부지역의 무고한 평민이 적어도 35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8일 저녁 수리아 북부 만비즈 지역에 대해 공습작전을 진행했다.  

만비즈는 알레포주 동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터키의 국경선과 가까워 전략적 요새로 간주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쿨드무력이 주도하는 수리아민주군은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국 타격 국제련맹의 지지하에 만비즈지역에 대한 공격을 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