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로씨야, 제4차 동북아 안전협상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29 09:55:00

제4차 중로 동북아 안전협상이 28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중국 외교부 공현후 부장조리와 로씨야 외교부 몰그로프 차장이 이번 회담을 공동으로 사회하고 량국 외교부 관련 대표와 전문가들이 회담에 참석했다.

쌍방은 현재 조선반도의 정세와 동북아의 안전정세가 점차 복잡해지고 있는 배경하에서 전면적인 전략동반자인 중국과 로씨야는 량국 지도자가 공동으로 발표한 세계 전략안정을 확보할데 관한 공동성명에 근거해 소통과 조률을 진일보 강화하고 가장 유효하고 믿음직한 방식으로 량국의 리익 특히는 전략적 안전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밝혔다.

쌍방은 미국과 한국은 한국국토에 “사드”시스템 배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사드”시스템 배치 목적이 불명확하여 중국과 로씨야를 포함한 역내 모든 국가의 안전리익에 손해를 주었다고 밝혔다.

중국과 로씨야는 미국과 한국의 관련계획을 단호히 반대할것이며 이런 계획이 정세발전에 나타나는 부정적인 요소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협상, 토론 조치를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