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안젤스 주재 중국총령사관이 27일 기자한테 실증한데 따르면, 4명의 중국 관광객을 태운 소형뻐스가 24일 오후, 애리조나주에서 차사고를 당해 광동성에서 온 4명의 중국 관광객이 모두 숨졌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측은, 사고발생시 4명의 중국 관광객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측의 초보적인 조사를 진행한후, 사고 당시 미식축구팀을 태운 뻐스는 고속도로에서 정상적으로 주행중이였으나 중국 관광객을 태운 자동차는 “정차” 교통표시가 없는 길목에서 정차하여 뒤의 트럭에 길을 내주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