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미국은 조선반도 정세를 격화시킨 원흉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29 08:45:00

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28일, 미국은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격화시킨 원흉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미국 케리 국무장관이 26일 라오스에서 개최된 아세안지역론단에서 미국은 조선을 적대시 하지않고 있다던가, 미한합동군사연습은 문제가 되지않는다는 등 언론은 화당무계한 망언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을 적대시 하지않는다고 말한 리유는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조선에 떠넘기려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목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재균형전략을 근거로 진행한 합동군사연습을 합법화 시켜 사드시스템 배치를 반대하는 주변국들의 목소리를 회피하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