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 수도 다카의 한 레스토랑 피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02 14:26:00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이 7월1일 저녁 습격을 받았다. 인질을 랍치한 무력분자는 경찰과 교전했다.

경찰은, 경찰 두명이 교전에서 숨졌고 기타 경찰 두명을 포함한 3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습격을 받은 “홀리 아티잔 베이커리” 레스토랑은 타카시 구르신구에 위치해있다. 구르신구는 외교구역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이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현재 랍치된 인질인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글라데슈 신속반응부대 제르 에하마드 책임자는, 8명 내지 9명의 무력분자가 레스토랑을 습격하였고 랍치된 인질중에는 외국인이 몇명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