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례브리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5-31 09:16:00

외교부가 30일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고 중국에 대한 미국측의 언론과 세계경제문제를 언급했다. 

"중국을 자아고립식 장성”이라고 한 미국 국방 장관의 언론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선진적 무기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포치한다는 등 미국측의 사유는 바로 랭전사유의 지속이며 아무런 효과도 없을것”이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랭전”에 대해 중국은 흥미가 없으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과감히 대응할것”이라고 표했다. 

금년 9월 주최하는 20개국그룹 항주 정상회의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20개국 그룹은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국제경제협력 주요론단으로서 그 대표성과 영향력은 대체할수 없다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은, 항주 정상회의는 공동인식을 통해 세계경제 도전에 나설것이고 세계경제성장과 국제경제협력에 방향을 제시할것이라며, 이는 국제사회의 기대와 세계경제발전의 수요에 부합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