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말리 평화유지인원 피격사건 규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5-30 14:12:00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29일 각기 성명을 발표해 말리 평화유지인원의 피격사건을 규탄하고 조속한 사건 수사를 말리측에 촉구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평화유지인원의 용기와 심혈에 경의를 표해야할 날에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해 비통하기 그지없다고 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국제법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전쟁죄로 판정할수 있으며 최대한 빨리 습격자를 제재할것을 호소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발표한 매체 성명에 따르면, 안전보장리사회 성원들은 어떤 형식의 테로주의든 막론하고 모두 국제평화와 안전에 있어 가장 엄중한 위협이며 테로주의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슨 동기로 발동하든지 모두 범죄행위로 판정하고 그 죄책은 회피할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