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아부둘라 2세 국왕이 29일 중의원 해산령을 내리고 올 년말 또는 래년 초에 의회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지었다.
아부둘라 2세 국왕은 또 하니 무르지를 신임 수상으로 임명하고 엔수르를 대체해 새 내각을 구성하게 하였다.
올해 65세인 하니 무르지는, 요르단 외교대신과 공업 무역 대신을 력임하였다.
하차한 엔수르는 2012년 10월 10일 수상직을 담임해서부터 지금까지 세차례 내각을 개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