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12일, 연길시자선총회는 버드와이저(중국)맥주판매유한회사 길림성회사와 손잡고 연길시사회복리원을 찾아 추석위문활동을 펼쳤다.

판매회사의 자원봉사자들은 로인들의 방을 일일이 찾아가 추석 선물로 월병을 드리고 축복인사를 드리는 한편 몸상태를 문의하고 건강할 것을 당부했다.

로인들은 “이렇게 많이 찾아와 선물도 주고 문안도 해주니 고맙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버드와이저(중국)맥주판매유한회사길림성회사는 연길시사회복리원에 입주한 로인들에게 월병, 음료, 과일, 맥주 등 가치가 3000여원에 달하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길시자선총회 부비서장 렴명희는 “애심기업의 자선활동은 이 기업의 사회책임, 기업정신과 기업문화를 구현했다. 오늘의 애심활동에서 로인들은 진심어린 관심을 느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금후 연길시자선총회는 륙속 자선 선전을 전개하고 사회 자선 의식을 높이며 전 사회적으로 더욱 많은 단위와 개인들이 자선사업에 참가하도록 인도할 것이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