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농부절’에 25만명 다녀가
래원:연변일보      2019-09-08 10:40:00

4일간 일정으로 펼쳐진 제2회 ‘중국농민수확절’의 계렬활동 및 룡정 제10회 ‘중국 조선족 농부절’이 지난 3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농부절기간 룡정시의 관광은 폭발적인 인기를 선보인 가운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흡인하여 조선족 민속문화, 풍경관광, 새시대 룡정의 매력을 느끼도록 체험하게 했다.

통계에 의하면 농부절기간 연인수로 25만명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영업수입 162.6만원을 실현했고 풍경구내 부스점포의 수입은 66.2만원에 달했다. 이번 활동에서 중앙텔레비죤방송, 중앙텔레비죤 인터넷채널, 중국보도넷, 신화사, 중앙인민방송, 신화넷,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중신사, 시나닷컴, 텐센트, 바이두 등 국내 26곳의 권위적인 매체에서 이번 농부절과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 관하여 전방위적인 선전보도를 진행했다. 많은 매체의 선전경로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편리하고도 상세하게 활동의 진척상황을 제때에 료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중 신화넷의 생방송 클릭수는 781.1만명, 시나닷컴의 생방송 클릭수는 154.5만명, 중앙텔레비죤 모바일넷 클릭수는 26.1만명, 연변발표 클라이언트 클릭수는 6.6만명, 중국길림넷 클릭수는 11.9만명, 손바닥 우의 연변(掌上延边)의 클릭수는 7.9만명, 오늘의 톱뉴스 클릭수는 1.2만명에 달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아울러 룡정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명실상부한 연변의 인터넷 스타 관광명승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