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담보대출금 350만원 방출
래원:연변일보      2019-09-01 14:35:00

훈춘 대중창업에 활력 부여

28일, 중국은행주식유한회사 훈춘지행이 훈춘시를 대상으로 첫 창업담보대출금을 방출한 가운데 이날 18명의 신청자가 수속을 마치고 총 350만원의 창업자금을 대출받았다고 29일 훈춘시당위 선전부가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창업담보대출 프로젝트의 대상에는 ‘취업실업등록증’과 ‘취업창업증’을 소유한 도시와 향진의 실업자, 취업이 어려운 사람, 제대군인(전역, 퇴역 포함), 형기 만료 출소자, 대학생(대학생 촌간부, 귀국류학생 포함), 귀향창업 농민공, 인터넷 상인, 과잉업종기업 종업원과 실업자, 보관 서류에 등록된 빈곤호와 자주창업 농민 등이 포함됐다.

그중 개인담보대출은 대출한도가 100만원을 초과 못하고 대출금 상환기한은 3년을 넘기지 못하며 기업담보대출은 대출한도가 400만원을 초과 못하고 대출금 상환기한은 2년을 넘기지 못한다.

현재 창업담보대출을 신청하고 수속을 밟고 있는 사람은 17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