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주’기간 연길-훈춘 직통차 9월 3일부터 운행
래원:연변일보      2019-09-01 14:34:00

티켓은 하루 전에 구매해야

길림성문화및관광청, 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한 2019 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 계렬활동이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훈춘시에서 펼쳐지게 되는 가운데 29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회사는 활동 현장을 찾는 연길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행사기간 연길시와 훈춘시인민체육장을 오가는 직통뻐스를 개설하게 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 직통뻐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운행되며 매일 오후 3시에 연길동북아려객운수역과 동북아 북역에서 발차하여 저녁 9시에 훈춘에서 떠나 연길로 돌아온다. 인당 편도가격은 30원, 왕복가격은 50원이다.

특별히 주의가 필요되는 점은 직통차 티켓은 반드시 하루 전에 구매하거나 하루 전에 예약한 후 출발 당일 연길동북아려객운수역과 동북아 북역(老站)에서 구매해야 한다. 티켓 구매 전화는 18626945228(위챗 동시), 13894395807, 18626940866, 2517024, 29093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