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9년 전 주 ‘아름다운 정원·깨끗한 농가’ 조성사업 추진회의가 왕청에서 소집됐다. 주당위 부서기 강방이 활동에 참가해  2018년 주급 10대 ‘아름다운 정원’ 시범가정 가족대표들에게 영예간판을 수여했다.

강방은 2018년 전 주 ‘아름다운 정원·깨끗한 농가’ 조성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나서 향후 사업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인식을 높이고 담당을 강화하며 ‘아름다운 정원’ 조성사업을 잘할 데 관한 책임감과 긴박감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아름다운 정원 ·깨끗한 농가’ 조성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내재적 요구이고 또한 농촌문명 척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담체로써 부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가정미덕을 대대적으로 고양하여 광범한 농촌녀성들이 앞다퉈 환경개선의 선구자, 낡은 관습을 개변하는 선두주자가 되도록 인솔해야 한다. 임무를 일층 명확히 하고 표준을 세분화하며 담체와 수단을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 각지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적절한 대책을 세우고 촌민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책임을 착실히 추진하고 사업을 실제에 시달하여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각 현(시) 관련 부문은 제반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사업에서 직면한 곤난과 문제를 적시적으로 연구, 해결해야 하며 여러 부문에서 공동 관리하는 량호한 국면을 힘써 형성해야 한다.

회의에서 왕청현정부, 도문시부련회, 안도현농업농촌국 대표가 부동한 측면에서 농촌 주거환경 정돈과 정원정돈 사업에 대해 발언하고 조성사업의 새로운 방법과 선전경험을 교류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선후하여 왕청현 동광진 명월구촌, 마반산촌을 찾아 ‘아름다운 정원·깨끗한 농가’ 전형시범호를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