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1중 김희옥 전국 모범교원에 선정
래원:연변일보      2019-08-26 09:38:00

교육부가 새중국 성립 70돐과 제35회 교원절을 맞이하면서 성과성과가 돌출한 선진들을 표창, 23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표창하게 될 명단을 공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연변1중의 김희옥 교원이 연변대학의 장영미 교원과 함께 전국 모범교원 명단에 입선되고 연길시 북산소학교가 전국 교육분야 선진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화룡시 투도진 룡수중학교의 허해연 교원, 돈화시 청구자향학교 왕파 교원이 전국 우수교원 명단에 선정됐다. 길림성에서는 15개 집단과 65명의 개인이 표창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올해 존사애교의 량호한 기풍을 더욱 고양하고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의 영예감, 책임감을 더한층 증강하며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이 교육현대화를 추진하고 교육강국을 건설하며 인민만족교육을 꾸리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도록 하려는 목적에서 전국 교육분야 선진을 표창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전국적으로 597개의 교육분야 선진집단, 719명의 전국모범교원과 79명의 교육분야 선진사업일군을 표창할 예정으로 명단을 공시했다. 또 1433명의 전국 우수교원과 159명의 전국 우수교육사업일군 표창명단도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