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우리 주 식품안전 환경 안정세 유지
래원:연변일보      2019-08-25 14:58:00

15일, 주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주 시장감독관리 부문에서는 ‘네가지 가장 엄격한 요구’를 시달하고 안전 최저선을 확고히 수호한데서 식품안전위험공제 능력이 일층 상승하고 식품안전 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위험우환을 방지하고 시장안전 최저선을 수호했다. 주내 8개 현, 시에서 160개 ‘안심소비시범점(기업)’을 선정하고 8개 ‘안심소비시범거리(상권)’을 육성했으며 8개 성급 식품안전시범현(시)과 5개 성급 식품안전시범단지 칭호를 따내면서 주내 각 현, 시가 모두 성급 시범현(시) 범위에 포함됐다. ‘인터넷+’스마트감독관리 플랫폼 건설에도 박차를 가했는바 ‘주시장감독관리시스템 위험우환관리공제 플랫폼’을 연구, 개발하고 전 주 3만 633개 식품생산경영기업을 ABCD 네개 위험 등급으로 나누어 위험우환관리공제 플랫폼에 포함시켰다. 검사일군들은 이에 비추어 조사 내용과 조사 빈도를 확정하고 현장검사 정황을 제때에 플랫폼에 기록해 위험우환 실시간 반영을 실현했다. 올 상반기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농산물 추출검사, 식품 검사, 쾌속검측을 각각 940차, 1826차, 570차 진행했는데 합격률이 98.4%에 달했다.

감독관리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육류 제품과 소규모 식물유가공공장에 대한 종합관리를 주정부 ‘민생실사’ 사업에 포함시키고 전 주 농산물거래시장의 서류등록률, 각항 제도 시행률과 ‘한개 령수증 통용’응용률을 모두 100%에 달하도록 했다. 농산물, 육류 시장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농촌 식품, 도살장에 대한 전문검사를 통해 157개 중점 구역, 47개 농산물 시장을 검사하고 1만 7000여 차의 식품, 육류 생산판매경영단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교육 부문과 련합으로  483개 학교(탁아기구 포함)식당, 9개 단체음식배송단위, 964개 슈퍼마켓에 대한 교정식품안전 전문단속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교식당과 학교주변 식품안전을 보장했다. 아울러 인터넷배송 식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틀어쥐는 데 주력해 86개 료식업체에 기한내 시정할 것을 요구하고 인터넷배달 플랫폼에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16개 음식점의 경영 자격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해빛 주방'시행 사업도 일층 추진됐는 바 7401개 음식봉사 단위 주방이 ‘해빛 주방’표준에 달하고 전 주 학교 식당의 ‘해빛 주방’개조률이 89.2%에 달하면서 국가본국이 요구한 목표치인 70%를 초과했다.

부문별 합작을 강화하고 사업 구도를 일층 완벽화했다. 기존의 공상, 질감독, 식품약품, 가격감독, 지적재산권 등 5개 열선 전화를 ‘12315’신고전화로 통합해 한개 번호를 대외에 공개하고 여러 번호를 통합했다. 이로써 '집중적으로 접수하고 각급에서 담당하며 부문에서 직책에 의해 처리’해 소비자 권익 수호에 편리하고 빠르며 고능률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상반기, 우리 주에서 1832건의 각 종 식품안전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10만 2600원에 달하는 신고장려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