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정무봉사열선 정식운행
래원:연변일보      2019-08-19 15:48:00

16일, 연변주 12345정무봉사열선 개통식이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이는 새로운 12345 정무봉사열선 플랫폼이 정식으로 운행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인터넷+’ 새로운 모식이 시작되였음을 의미한다.

주정부 부주장 박학수는 개통식에 참가하여 현장에서 12345정무봉사열선에 전화를 걸었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 자리잡은 열선 접수중심을 찾아 열선의 플랫폼 구성, 기구설치, 시스템 건설, 열선접수 및 운행관리 기제 등 사업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정무봉사열선의 개통은 당과 정부가 정무봉사의 질을 제고하고 민생복지를 개선하며 사회치리를 혁신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현, 시와 각 주관단위는 열선이 당위 정부와 인민군중을 련결시키는 ‘련결다리’가 되도록 하고 정부가 법에 의거하여 행정하고 과학적으로 결책하는 ‘풍향기’가 되도록 하며 인민을 위하는 리념을 실천하고 사업작풍을 전변하는 ‘보조기’가 되도록 건설하여 사회의 만족도와 군중의 획득감을 제고해야 한다. 
전 성 첫번째 시(주), 현(시) 를 일체화한 연변주 12345 정무봉사열선은 ‘한개 번호를 대외하고 한개 플랫폼에서 접수하며 각 급 각 부문에서 책임에 따라 처리’하는 운행모식에 근거하여 휴대폰, 메세지, 공식사이트, 우편함, 위챗, 휴대폰APP 등 여러가지 경로로 군중들에게 24시간 고능률의 공공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연변 정무 ‘총고객서비스’를 구축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시범운행을 시작한 5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선 플랫폼은 도합 18654건의 군중수요를 접수하였고 일평균 300여건을 접수하였는 바 처리률과 군중의 만족도는 각각 94.5%, 91.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