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수생태문명도시건설 시험 기술평가 검수 통과
래원:연변일보      2019-08-19 15:45:00

주수리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에서 수리부의 생태문명도시 건설 시험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2014년, 우리 주는 수리부로부터 두번째 수생태문명도시 건설 시험도시로 비준됐다. 2015년 3월, ‘연변조선족자치주 수생태문명도시 건설 시험 실시방안’이 성정부의 비준을 받아 실시되기 시작했다. 시험범위는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와 훈춘시로 확정됐다. 수년간의 건설을 거쳐 각 시험이 뚜렷한 생태, 사회와 경제 효과를 거뒀다.

올해 수리부는 우리 주의 전국수생태문명도시 건설 시험사업을 검수하게 된다. 검수는 기술평가와 행정검수 두단계로 나뉜다. 9일부터 10일까지 수리부 검수 전문가조가 우리 주를 찾아 기술평가를 펼쳤다. 검수조는 밀강하보호구 어업생태자원 복구 대상, 훈춘시 훈춘하 도시구역 수로 종합정비 프로젝트와 훈춘 빈수공원 경관 프로젝트, 도문시 도시 생태홍수방지 건설 프로젝트, 연길시오수처리장 2기 등 대상 현장을 답사하고 각 대상의 현황회보를 청취했다. 뒤이어 기술평가회를 소집하고 우리 주의 전국 수생태문명도시 건설시험 관련 회보영상을 관람했으며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수리부 검수전문가조는 우리 주의 수생태문명도시 건설 시험 분포가 합리하고 사업이 착실히 추진됐으며 성과가 뚜렷하고 특색이 두드러지며 시험건설의 목표, 임무, 요구를 비교적 잘 실현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행정검수 조건에 부합되며 행정검수 사업을 시작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