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농촌 주거환경 정돈 마을청결 방안’ 및 안도현 당위, 정부에서 포치한 세가지 ‘100일 난관공략’ 결책에 따라 안도현 신합향에서는 자원을 최적화, 통합하고 환경위생 종합정비를 통해  ‘여름철 100일 향상’ 회전에 량호한 환경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신합향에서는 우선 환경위생 정비 관련 회의를 수차 소집하고 환경위생과 관련된 작업을 배치했으며 층층이 임무를 세분화하고 사업책임을 시달했으며 농가진입 선전, 당원시범 등 방식으로 촌민들을 동원해 상하가 함께 농촌 환경위생을 관리하는 국면을 형성하고 촌민들의 환경위생 의식을 효과적으로 제고해 농촌 주거환경 정돈행동을 순조롭게 전개하는 데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했다.

환경위생 정비에서 이 향에서는 구정물을 마구 던지고 쓰레기를 마구 버리며 잡동사니를 마구 쌓아두는 등 중점적 문제들에 대비해 각 촌에서 뜨락또르, 지게차 등 설비로 대청결을 진행하도록 했으며 특히 배수구 안의 쓰레기 등을 철저히 청결하여 환경위생을 일층 개선했다. 한편 각 도급 단위에서는 적극적으로 인원을 조직해 촌에 내려가 환경위생 정돈 활동을 펼쳤고 행동이 불편한 독거로인들의 집을 찾아 정원 안팎에 놓여진 잡동사니들을 정리해주었다.

이 향에서는 마을환경 개선을 장기적인 사업으로 삼고 당정지도부 책임자들이 정기, 비정기적으로 마을에 내려가 검사하고 검사결과를 통보했고 또 이를 년중 실적심사의 중요한 의거로 간주해 각 촌의 환경위생 종합정비가 장기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