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공안국 선전처 처장 우해명의 소개에 따르면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의 심층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중접업종, 중점령역에 존재하는 뚜렷한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기 위해 주공안국에서는 주당위, 주정부와 성공안청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전 주 범위내에서 ‘매춘, 도박, 마약’, ‘불법려관’ 집중정돈 전문행동을 펼쳐 사회치안 환경을 효과적으로 정화했다.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진행된 전문행동에서 도합 2300여명의 경찰과 380여대의 차량을 출동하여 ‘매춘, 도박, 마약’ 형사사건 46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115명을 나포했으며 매춘, 도박 관련 행정사건 98건을 해명하고 378명에게 행정처벌을 안겼다. 7000여곳의 업종장소를 검사하고 우환 167곳을 정돈했으며 73곳을 처벌했다. 오락장소 5곳의 영업을 중단, 정돈시키고 영업허가증이 없는 ‘불법려관’ 4곳을 영업 중단시켰다.

주공안국에서는 이번 전문행동을 군중들의 안점감과 만족감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간주하고 착실히 틀어쥐였다. 치안, 경제정찰, 환경보호문화보위, 마약금지, 교통, 호정관리 등 부분의 책임자로 이루어진 전문 지도소조를 설립하여 전면 총괄하고 전력으로 추진했다. 또한 전 주 공안기관 ‘10대 어지러운 현상 정돈 전문활동을 펼칠 데 관한 행동방안’, “‘매춘, 도박, 마약’, 기차역주변의 ‘불법려관’ , ‘불법상가’를 집중정돈할 데 관한 사업방안” 을 연구제정했다. 각 현, 시 공안국에서도 상응한 조직기구를 설립하고 당지 실정에 맞추어 사업 조치와 책임시달을 세분화했다.

중점을 뚜렷이 하고 관리통제능력을 증강했다. 전 주 공안기관은 타격과 통제를 결합시키고 근원으로부터 파고들어 중점구역, 중점장소, 중점군체 관리통제를 강화했으며 ‘매춘, 도박, 마약’ 위법범죄를 전면 타격하고 ‘불법려관’의 자생을 전력으로 억제했다.

중점령역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했다. ‘매춘, 마약, 도박’, ‘불법려관’에 대한 정보 예고 연구판단을 강화하고 복잡장소, 외래인구 밀집지역, 임대주택 등 중점구역의 ‘매춘, 마약, 도박’, ‘불법려관’ 문제 정돈 장기관리기제를 구축했다. 그동안 애니매이션의 허울을 쓰고 불법도박기로 위법범죄활동을 펼쳐온 오락실 2곳을 조사처리하고 도박기 48대를 몰수했으며 위법자 2명을 처리했는데 련루된 금액은 13여만원에 달했다.

중점장소의 관리통제를 강화했다. 공안부문에서 앞장서고 파출소에서 참여해 경력을 집중하고 공개조사, 교차검사와 비밀독찰 등 방식으로 그물식 검사를 펼쳐 사각지대가 없도록 보장했다. 특히 폭력배, 악세력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중점장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으며 업주와 종사자들에 대한 법제의식과 규범경영의식을 제고시켜 주었는데 선후하여 15차례의 학습을 조직하고 53개의 책임서를 체결했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호객하고 매춘을 조직한 범죄단체를 성공적으로 짓부시고 범죄혐의자 20여명을 나포했으며 그중 3명을 형사구류하고 17명을 치안구류했다.

중점군체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했다. 속지(属地) 파출소에서 책임지고 임대주택, 류동인구의 조사, 통제 사업을 강화하고 종사자들의 정보를 전면 채취했으며 외래 로무일군과 도박, 마약 전과가 있는 군체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철저히 조사하고 상황을 료해하도록 했다. 4월 20일부터 5월말까지 도합 25명의 마약을 흡인한 인원을 조사처리하고 6명을 강제격리했다.

책임을 시달하고 정돈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번 집중전돈 전문행동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주공안국에서는 앞장서서 각 부문의 경찰들로 이루어진 전문행동 련합독찰조를 설립하여 중점령역, 중점장소에 대해 비밀리에 조사하고 정돈행동의 시달을 추동했다. 주공안국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지도소조판공실은 3일마다 한번씩 사업을 배정하고 두주일에 한번 사업 진행 정황을 통보했다.

주공안국은 ‘매춘, 도박, 마약’과 ‘불법려관’을 정돈사업의 최우선으로 삼고 경찰들의 직무유기를 철저히 조사하고 집법행위를 견결히 규범화했으며 ‘보호세력’ 충당 행위 등 문제를 단호히 처벌했다. 전문행동이 펼쳐진 이래 5차례에 걸쳐 독찰검사를 조직하고 8가지의 문제정돈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