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교양의 실제적인 성과로 제반 사업의 시달을 추동해야
래원:연변일보      2019-06-17 15:43:00

13일, 성당위, 성정부는 현, 시 격주 중점사업 배치 및 사업교류 제3차 정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부분적 현, 시, 구의 대상건설, 빈곤해탈 난관공략, 환경보호정돈 사업의 진척 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동북진흥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했다. 회의는 또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 아로새기는’ 주제교양의 목표, 요구를 사업을 추동하는 실천에서 체현하고 분초를 다투고 실속있게 사업하며 제반 사업이 실효를 거두도록 보장했다.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가 회의를 사회하고 중앙 주제교양 지도소조 제7지도조 조장 설연충,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장춘시 남관구, 리수현, 대안시, 류하현, 서란시, 진뢰현, 이통현에서 각각 대상건설, 빈곤해탈 난관공략, 환경보호정돈 사업 정황을 회보, 교류하고 성당위, 성정부 해당 책임자들이 관련 사업에 대해 집중평가를 했으며 책임, 조치, 시달을 더한층 강화하고 대상성, 운용성이 강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출했다. 회의에 앞서 해당 현, 시의 사업 진척 정황에 대해 내사를 진행했다.

바인초루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 시 격주 중점사업 배치 및 사업교류 정례회의의 추동을 통해 여러 현, 시는 열정이 충만되였다. 현재 길림성의 각 면의 사업은 관건시기에 있는 바 한치의 느슨함도 허락되지 않는다. 반드시 ‘빠름’을 두드러지게 하고 분초를 다투며 제반 조치가 하루빨리 시달되여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한다. 반드시 ‘정확’을 두드러지게 하고 문제점의 핵심을 틀어쥐며 중점사업의 추진과 당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제약하는 핵심환절을 틀어쥐고 즉시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한다. 반드시 ‘실제적’을 두드러지게 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없애며 주제교양의 목표, 요구를 사업을 추동하는 실천에서 체현하고 사업을 틀어쥠에 있어서 근원을 틀어쥐고 세부적으로 틀어쥐며 완벽을 추구하고 더욱 실제적이 되며 중점사업이 더욱 큰 실효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

바인초루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와 향후 한시기의 경제사업을 잘 하려면 반드시 대상건설과 기업봉사를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성, 시, 현은 대상착지, 투자자금도달을 주목하고 기업운영을 주목해야 한다. 한손으로 대상, 투자유치, 현재의 보귀한 ‘황금시기’를 틀어쥐고 대상이 조기에 시달되고 조기에 착공하고 조기에 효익을 보도록 하며 대상을 기업, 작업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손으로 기업봉사를 틀어쥐고 정밀하게 련계봉사하며 기업이 시장을 개척하고 정부가 기업을 련계하도록 해야 한다. 친절한 동시에 청렴하고 기업의 곤난에 공감하며 기업의 수요에 방조를 제공하고 기업의 난제를 해결해줘야 한다. 세수절감, 비용감소 등 제반 정책을 잘 시달하고 기업이 진정으로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 대상건설과 기업봉사를 통해 신구성장동력의 전환을 다그치며 산업전환승급을 추동해야 한다.

바인초루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책임은 태산보다 무겁다. 응당 안전생산사업을 더한층 세심하고 실속있게 해야 한다. 격자화관리의 시달을 추동하고 매개 환절에서 한치의 착오도 없도록 해야 한다. 현재 길림성은 장마철에 들어섰다. 각지, 각 부문은 하루빨리 포치, 시달하고 홍수방지대처 제반 준비사업을 잘하며 장마철을 안전하게 보내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방법을 생각하고 힘을 더 내며 포치를 견결히 시달하고 ‘빨리 효익을 보고 성장을 안정시키는’ 등 전문행동을 잘 전개하며 대상의 착지, 시달을 잘 추동하고 대상의 질을 높여야 한다. 봉사를 개선하고 능률을 높이며 가장 철저한 ‘권한 하부 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와 가장 능률적인 ‘1회 방문 처리’개혁을 심화하고 문제에 초점을 맞춰 전문정돈을 잘하며 경영환경을 잘 건설해야 한다.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착지를 중시하며 맞춤합작의 기회와 개방합작플랫폼을 잘 리용하고 투자유치를 잘 조직해야 한다. 련계하고 수요를 물으며 제반 정책을 잘 시달하고 대상의 조기 시달, 조기 착공, 조기 효익달성을 추진함으로써 한해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영상으로 개최된 회의는 각 시(주), 현(시,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중앙 지도조 성원이 회의에 참석하고 성당위 상무위원, 성정부 부성장,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등이 주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