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정산풍경구 표지시스템 일층 보완
래원:연변일보      2019-06-17 15:34:00

관광객들에게 편리 제공

풍경구의 표지와 표어는 줄곧 ‘소리없는 가이드’로 간주되고 있다. 규범화하고 기능성과 미관성을 겸비한 표지와 표어는 또 풍경구의 하나의 중요한 관광조수일 뿐만 아니라 전역관광 인성화봉사수준의 구현이기도 하다.

이런 실정에 비춰 국가 5A급 관광풍경구인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는 최근 풍경구 표지시스템을 일층 보완하며 전역관광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풍경구유람에 일층 편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분명하게 유람방향을 제시하고저 륙정산풍경구에서는 엄격히 5A급 관광풍경구 표준에 따라 풍경구 표지시스템을 설계, 보완하는 한편 풍경구 표지표어에 대한 순시와 수호를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풍경구 명소, 명물 정보를 료해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관광객들의 유람체험을 일층 높여주었다.

풍경구사업일군들은 선후하여 근 400개에 달하는 설계가 새롭고, 색상이 눈에 잘 안겨오는 제시패, 표지패와 유람로선도를 각 원구에 설치했는데 그 내용에는 자원보호, 문명관광, 안전제시, 봉사시설, 풍경구유람로선 등이 망라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문명출행, 관광안전, 생태보호, 삼림방화 등 의식을 일층 제고하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륙정산풍경구에서는 또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문명자질을 례의지방의 풍채를 전시하도록 호소하여 문명하고 례의바른 언행이 려행길에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