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 관련 안전 사고 없도록
래원:      2019-06-17 15:31:00

성약품감독관리국

연변검사분국 현판

 

12일, 성약품감독관리국 연변검사분국 현판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이로 우리 주 ‘약품, 음식식품, 보건식품, 화장품, 의료기계’감독관리 사업은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고 연변조사분국의 각 항 사업은 서막을 열었다.

현판식에서 부주장 박학수와 성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 강국명이 함께 제막했다. 강국명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성약품감독관리국의 내부기구로서 연변검사분국은 지위와 역할의 전환을 실현하고 높은 위치에서 사업을 계획하며 ‘지휘관’으로부터‘전투원’으로 역할을 전환하고 인력, 정력을 감독관리 일선에 집중해야 한다. 감독관리 인원은 업무능력과 종합자질을 제고하고 감독관리 책임을 담당하며 렴정 최저선을 고수하고 청렴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연변검사분국에서는 ‘가장 엄격한 표준, 감독관리, 처벌, 문책제로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제도를 에누리없이 실행하고 ‘약품, 화장품, 의료기계’ 생산경영 기업의 일상감독관리를 강화하여 관할구내 약품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성약품감독관리국 관련 책임자가 심사비준, 설립 관련 문건을 발표한 데 이어 새로 설립된 연변검사분국의 사업일군이 관련 기업 책임자와 좌담하면서 기업이 생산, 경영 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점을 료해하고 감독관리 사업에 대한 건의를 청취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5월 8일 성당위 기구편제위원회판공실에서 ‘성약품감독관리국 검사분국을 설립할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 후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관련 부문의 지지하에 인원을 신속히 배치하고 전문교육을 전개했으며 사무 장소와 설비 등을 준비했다.  5월 22일, 성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전 성 9개 시(주)에 성약품감독관리국 검사분국을 설립했는데 연변검사분국에는 15명의 사업일군이 배치됐으며 향후 관할구내 약품생산, 의료기계생산, 화장품생산과 약품 도매, 판매 프랜차이즈 및 인터넷판매 등 제3자 플랫폼에 대한 감독관리를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