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 회의 30% 독찰 50% 줄인다
래원:연변일보      2019-06-17 15:24:00

 

13일, 주당위는 주급 차원에서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해주는 사업 추진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중공중앙 판공청의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할 데 관한 통지’와 성당위 판공청의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할 데 관한 구체적 조치’를 학습하고 성당위 판공청의 ‘성급 차원에서 기층의 부담을 경감해주는 전문사업기제 제1차 회의 및 사업 추진회의’정신을 전달했으며 주당위 판공실의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심의, 채택함과 아울러 전 주 기층 부담경감 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공중앙 판공청은 ‘통지’를 발부하고 2019년을 ‘기층 부담경감의 해’로 확정했으며 중앙과 성당위는 해당 사업의 시달에 관하여 여러 차례 포치를 내렸고 실무적인 세분화 조치를 출범했는바 이는 기층을 괴롭히는 형식주의문제를 견결히 해결하려는 결심과 신심을 충분히 구현했다. 응당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은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중요한 구현, 사업작풍 전환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 새시대 발전을 받쳐주는 중요한 초석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과 성, 주 당위의 관련 요구를 깊이 학습, 관철하고 층층이 문건을 발부하고 회의를 소집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기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건, 회의를 30% 감소하고 기층과 공장, 광산기업, 학교에 대한 독찰, 검사, 심사 사항을 50% 이상 줄이고 지도간부라는 이 관건소수를 틀어쥐고 담당하지 않고 사업하지 않는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주 직속 각 부문의 당위(당조)는 주체책임을 착실히 리행하고 우에서 아래를 인솔하는 것을 견지하며 효과적인 행동, 조치를 통해 기층간부의 부담을 덜어주고 기층당원간부의 열정, 활력을 부단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각 현(시)당위 판공실 주임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